사랑하는 유원가족 여러분. 민족의 명절인 중추가절을 앞두고 있음에도 유원
리모델링 추진파들의 무도한 작태가 날로 심각해지고 심지어 허위사실마저 버젓이
내세우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몇 말씀 올립니다.
● 리모파는 거짓선동과 유언비어 중단하라. 재건축을 위한 예비안전진단
은 소유주 10%의 동의로 신청 가능하며 그 경비는 일체 지자체에서 부담합니다.
즉 리모파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향후 있을 정밀안전진단과 슬쩍 연결하여 호도
해볼까 하는 리모파들의 불순한 의도가 엿보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는 리모파들
이 재개발에 정말 무지하거나 아니면 고도의 사기꾼들이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우리의 재산 처분권을 이런 횡설수설하는 자들에게 맡길 수는 절대 없지요
● 입대위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선택권을 보장하라. 짐작은 했지만 드디어
입대위의 횡포도 상상을 넘어 목불인견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유원재건축준비위원
회에서 지난 6월 보낸 활동승인 요청서에 아직 회신을 하지 않고 있으며 아파트
전역을 리모델링 홍보물로 뒤덮게 하고 있습니다. 외부 건설사 플랭카드는 허용하
면서 재건축게시물은 일체 허용하지 않는 것은 분명 소유주의 자유로운 재산권 행
사 침해 행동이며 이에 대한 책임을 분명 묻게 될 것입니다.
● 제2회 공청회 개최를 공개 요청합니다. 리모파는 동의서 받는데 혈안이
되어 그간 사람, 조직 심지어 리모델링 도면까지도 카멜레온처럼 바꾸어 왔습니
다. 이는 리모델링 사업계획과 설계도 엉터리였음을 자인하는 꼴입니다. 지난번
제1회 공청회에서부터 지금 까지 이들이 한일이라고는 재건축 안된다는 허황한 소
리를 내세우는 데 급급합니다. 진정 리모델링이 소유주에게 좋고 필요하다면 더
이상 회피하지말고 정정당당히 공개토론회에 나서 주기를 바랍니다.
유원가족 재산수호에 매진하는 저희 활동에 여러분의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2023.9.18. 유원재건축준비위원회
※저희 유원재건축준비위원회는 100% 자원봉사 주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든 경비도 자발적 기부금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① 유원사랑 단톡가입: 010-2136-2107 (리모반대 베란다 현수막 문자신청가능)
② 유원사랑 카페참여: cafe.naver.com/youonesarang
③ 유원사랑 홈페이지: www.uwonapt.com
④ 유원사랑 오픈채팅: QR코드로 접속 ➡ ➡ ➡